
뉴로핏이 상장 한 달 만에 주요 재무적 투자자들의 잇따른 지분 매도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장내에서 뉴로핏 주식 20만1624주를 매도.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기존 61만4944주(5.36%)에서 41만3320주(3.58%)로 감소. 이 기간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도 8만7715주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 주식 수가 57만4979주에서 48만7264주(4.22%)로 줄어. 이들 투자사는 뉴로핏 시리즈 A 및 B 라운드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FI)로 모두 이번 매도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공시다.
업계에서는 상장 직후 수익 실현이 가능한 구간에서 초기 투자자들이 차익을 회수한 것으로 분석. 앞서 두 투자사는 상장일인 7월 25일에도 일부 지분을 장내에서 처분.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산하 4개 조합을 통해 총 13만3686주를, SBI인베스트먼트는 3개 조합을 통해 총 41만7604주를 각각 매도.
뉴로핏이 상장 한 달 만에 주요 재무적 투자자들의 잇따른 지분 매도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
5 8 25 29 201624 . 614944(5.36%) 413320(3.58%) . 87715 574979 487264(4.22%) . A B (FI) .
. 7 25 . 4 133686, SBI 3 417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