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42억원 출자 '미국 법인' 설립
2025.09.09 20:33 댓글쓰기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 쓰리빌리언은 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3billion US, Inc. 보통주 300주 전량을 41억7120만원(미화 300만달러)에 취득키로 결정.


이는 회사 자기자본(약 282억 원) 대비 약 14.75%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월 14일이며 향후 쓰리빌리언 종속회사로 편입할 계획. 이번 출자는 WES/WGS 기반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


3billion US, Inc.는 델라웨어주에 설립될 예정이며 이후 텍사스 오스틴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회사를 운영할 계획. 쓰리빌리언 관계자는 “3billion US, Inc.는 미국 현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설립하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국 내 고객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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