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공사 현장서 대규모 식중독
2025.10.16 15:41 댓글쓰기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300여 명이 점심식사 후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 증상은 주로 복통과 설사 등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근로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해당 현장은 롯데건설이 총괄하고, 식사는 복수 협력업체가 분담해 제공. 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 업체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했고 나머지 업체에서 일부 증상이 보고됐다는 전언. 사태 발생 이후 원인 규명을 위해 외부 기관에서 식재료 유통 과정 및 조리 환경, 보관 상태 등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이지만, 복수 협력업체에 의해 운영된 구조적 특성 때문에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


롯데건설 측은 "당시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었던 분들에 대해 치료를 지원했으며 현장 방역을 완료했다. 조사에도 적극 협조 중이며 결과가 나온 뒤 대응 방안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300여 명이 점심식사 후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 증상은 주로 복통과 설사 등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근로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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