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바이오메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1일 더바이오메드는 오는 9월 16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임종학 선임이다.
정관 변경안에는 회사명을 ‘주식회사 더바이오메드(THE BioMed Co.,Ltd.)’에서 ‘롤링스톤 주식회사(Rolling-Stone Co.,Ltd.)’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됐다. 본점 소재지도 경기도 과천시에서 성남시로 이전된다.
사업 목적도 조정된다. 온라인 교육, 학원 운영, 출판업 등 교육 관련 항목은 삭제되고, 유류 도매·판매·중개·유통업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사 및 감사 정원도 변경된다. 기존 ‘이사 3명 이상 11명 이내, 감사 1~4인’에서 ‘이사 3명 이상 4명 이내, 감사 1명’으로 축소된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임종학 후보가 올라 있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25일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를 대상으로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같은 날 계열사 이스페이스인베스텍을 대상으로 4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 . .
1 9 16 . .
(THE BioMed Co.,Ltd.) (Rolling-Stone Co.,Ltd.) . .
. , , , .
. 3 11 , 1~4 3 4 , 1 .
.
7 25 150 3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