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경두개 전기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 솔루션을 활용해 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 기능 개선 관련 임상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개인 맞춤형 tDCS를 적용했을 때 위약 자극 대비 효과가 있는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국내 4개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에서 올해 종료를 목표로 수행된다.
이번 임상은 뇌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 전기자극 기기인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가 결합된 솔루션을 활용한다.
이 솔루션은 장기의식장애 환자 의식 기능 회복 용도로 기능을 인정받았으나 뉴로핏은 뇌졸중 후 연하장애 개선으로 임상 적응증을 확장했다.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은 연하장애를 유발할 확률이 가장 높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뇌졸중 환자의 50~73%에서 연하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의식장애, 연하장애 등 질환 개선이 꼭 필요한 곳에 뉴로핏 치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임상 적응증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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