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씨엘(대표 김소연)은 아프리카 부룬디 국립공중보건연구소(INSP) 기관윤리위원회로부터 원숭이두창(Mpox) 진단을 위한 제품 임상시험 진행을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아프리카 질병관리본부(CDC) 긴급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 사안이다.
부룬디는 현재 1000명 이상 양성 사례를 보유하며 5살 전후 아이들 사망률이 급증, 최대 300만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부룬디 보건당국은 긴급한 대응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룬디에서는 지난해 7월 원숭이두창(MPox) 첫 사례가 나왔고, 학교가 개교한 9월 이후 전국 학생의 30%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INSP는 모로코 FM6SS재단을 통해 피씨엘에 직접 연락했고, 지난해 9월 김소연 대표가 현지를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이번 승인이 가능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아프리카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도구와 기술 제공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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