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지난 5월 29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암 경험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고잉 온 워크'는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고잉 온 워크’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암 경험자 및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 698kg이며 캠페인 시작 이후 지금까지 ‘고잉 온 워크’ 활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 양은 총 3,336kg에 달한다.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과 시민 과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으로 플로깅 중 수거한 유리 조각을 활용해 ‘바다유리 목걸이’를 직접 제작하며 해양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한국유방암환우회합창단 합창 공연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고잉 온 워크’는 환경 보호와 암 인식 개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아우르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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