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파나마 시티에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은 지난 2023년 현지 체외진단기기 유통·판매 기업 미래로(MIRERO)를 인수한 이후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법인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나마 법인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함께 중미 지역 대상 전년 대비 18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파나마 법인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은 개소식을 기념해 형광면역진단 장비 ‘스탠다드 에프(STANDARD F)’ 50대와 ‘스탠다드 에프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테스트(STANDARD F COVID/Flu Ag Combo FIA)’ 500개를 파나마 보건부에 전달했다.
정선경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장은 “파나마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이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회사는 파나마 법인을 미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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