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재활·복지 산업 전문 전시회 ‘REHACARE(독일 뒤셀도르프 레하케어) 2025’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레하홈케어’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레하케어는 국내 재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유럽 및 아시아 시장 진출 기회와 글로벌 전시회 참가 정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프워드, 오토복, 메이라 등 매년 글로벌 리딩기업들이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40개국 948개사가 출품하고 88개국 4만4000명이 다녀갔다.

올해도 재활기기 전문 기업들이 참가해 해외 시장과의 연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레하케어 전시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된다. 한국 방문객의 경우, 10인 또는 기업 이상 단체 참관 시 호텔 숙박 및 공항 연계 셔틀버스 등 부대 혜택도 지원된다.

독일 레하케어 전시회도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장애인 직업참여 포럼’, ‘스포츠 체험존’, ‘장애아동 통합돌봄 세션’ 등 5개 테마 전시 및 포럼이 열린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상담은 현장 부스를 방문하거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