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오는 6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인체이식형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배상책임공제 사업 시행 2년 차를 맞아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 및 공제 상품 주요 특징, 신규 가입 등을 안내코자 식약처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제 운영 방식 △공제료 부과요율 △보상 범위 △신규(갱신) 가입 안내 △가입 보고 절차 △가입대상 및 행정처분사항 등 제도 운영 전반적 내용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민 회장은 “현재까지 140개 이상 업체가 공제에 가입해 배상금 지급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제사업은 협회와 식약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간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만큼 보다 많은 업체들이 공제에 적극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6 27 .
2 , .
() .
1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