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 악어디지털(대표 김용섭)이 병·의원 전용 AI 문서 플랫폼 ‘Mingo’를 통해 의료 현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Mingo는 종이 문서 중심의 기존 업무 환경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AI OCR 기반 텍스트 검색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질의형 검색 ▲메타데이터 자동 추출 ▲사용자 권한 설정 ▲문서 활용 통계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SaaS 구독형과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구축 방식으로 의료기관 IT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실제로 기존 전자문서 솔루션 ‘파인노트’를 사용하던 병·의원 중 70%가 Mingo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신규 환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전자화하고, 환자별 인덱스를 통해 하나의 라이브러리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병원 인수나 휴·폐업 시에도 진료기록을 전자 형태로 장기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김용섭 대표는 “Mingo는 병·의원 전자차트 환경에 최적화된 문서 전환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약 300여 병·의원에 전자화 서비스를 공급했다”며 “향후 의료 외 다양한 산업 분야 온·오프라인 문서를 통합하는 범용 AI 문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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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o 300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