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문서 플랫폼 기반 병·의원 업무 효율화 지원
악어디지털 "Mingo 통해 의료 현장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제공"
2025.07.16 09:19 댓글쓰기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 악어디지털(대표 김용섭)이 병·의원 전용 AI 문서 플랫폼 ‘Mingo’를 통해 의료 현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Mingo는 종이 문서 중심의 기존 업무 환경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AI OCR 기반 텍스트 검색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질의형 검색 ▲메타데이터 자동 추출 ▲사용자 권한 설정 ▲문서 활용 통계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SaaS 구독형과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구축 방식으로 의료기관 IT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실제로 기존 전자문서 솔루션 ‘파인노트’를 사용하던 병·의원 중 70%가 Mingo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신규 환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전자화하고, 환자별 인덱스를 통해 하나의 라이브러리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병원 인수나 휴·폐업 시에도 진료기록을 전자 형태로 장기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김용섭 대표는 “Mingo는 병·의원 전자차트 환경에 최적화된 문서 전환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약 300여 병·의원에 전자화 서비스를 공급했다”며 “향후 의료 외 다양한 산업 분야 온·오프라인 문서를 통합하는 범용 AI 문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 ) AI Mingo 15 .


Mingo , AI OCR LLM( ) .


SaaS IT , 70% Mingo .


, . .


Mingo 300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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