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생성형 AI 기반 간호행정 특화 서비스 본격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통해 의료행정 디지털 전환 가속
2025.07.28 12:10 댓글쓰기

KT(대표 김영섭)가 간호와 의료행정 혁신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KT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31억 원 규모로 광역지자체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


KT는 향후 11개월간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경기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행정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행정 영역을 중심으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가 준비 중인 'AI 간호행정 서비스'는 간호일지와 환자기록 작성, 인수인계 자동화, 교육 자료 제작 등 간호 현장에서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지원토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간호사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환자 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법률·안전·교육·의료 등 4대 분야 전반으로 생성형 AI 특화 서비스를 확대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간호행정을 포함해 병원 행정 효율화와 환자 중심 의료정보 관리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간호와 의료행정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면 현장의 행정 효율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의료기관 실질적 니즈(Needs)에 맞춘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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