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바이오코리아 참여 물류사업 등 홍보
부스 운영 통해 'CGT R&D·CDMO 파트너링' 진행
2023.05.15 16:18 댓글쓰기



GC셀(대표 제임스박)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해 부스 홍보 및 파트너링 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23’에는 51개국, 729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2만명 이상 방문객이 내방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모인 ‘첨단재생의료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하고 CGT R&D 및 CDMO, 바이오물류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제임스박 대표이사는 호주무역투자대표부 및 CRO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글로벌 임상 진입 등을 협의했다.


R&D부문은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개방형 혁신을 목표로 공동연구 기회 창출을 위해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기술 소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 생산 ▲각종 세포 생산 서비스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과 품질/분석시험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상/비임상 검체 물류, 의약품/의료기기 등에 특화된 콜드체인, 국제물류, 최첨단 운송 온도 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검체 운송 전문인력과 바이오 물류 전용차량을 활용해 바이오물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지씨셀은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별 바이오기업의 CDMO컨설팅과 바이오 특화 물류서비스 제공 컨설팅 미팅을 진행했다.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성과에 따라 많은 기업 및 관계자의 관심이 주목됐다.


GC셀은 NK, T,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며, CGT에 특화된 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인재로 새로운 경영진을 갖추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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