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220억 유치…유한 이어 JW중외제약 참여
자금 조달 전환우선주 80억·전환사채 140억원 구성
2025.04.18 15:54 댓글쓰기



프로젠은 "총 22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전환우선주 80억 원, 전환사채 140억 원으로 구성되며 연구개발비 및 운전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젠 주요 주주인 유한양행, 에스엘바이젠, 이수만 현 A2O 엔터테인먼트 key producer & visionary leader 등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새롭게 JW중외제약이 합류했다. 


유한양행은 2023년 300억 원대 투자를 통해 프로젠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확보한 이후 지속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프로젠과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프로젠의 다중 표적 융합 단백질 플랫폼 NTIG®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우선주 발행가액은 주당 6085원으로 이는 기준주가 대비 6.92% 할증된 금액이다


프로젠은 올 3분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앞두고 있어, 이들 기관투자의 적극적 지원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균 대표이사는 "확보된 자금을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해 PG-102 조기 국내 시장 진출과 글로벌 시장 도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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