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2025년도 1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2%, 영업이익은 35%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Rapid) 진단키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Vcheck F' 제품 등 글로벌 판매가 늘었고, 동물진단 및 바이오컨텐츠 사업부의 원가 절감 노력이 이번 수익성 개선 배경이다.
바이오노트는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의 기조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신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동물진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다수의 동물용 진단 신제품 출시를 통한 토탈 진단 포트폴리오 구축, 글로벌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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