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언론보도 실적을 담은 ‘2024년 언론보도집’을 출간했다.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1년 개원한 서남병원의 첫 번째 언론보도집으로, 일간지, 의학전문지, 방송 등 총 648면으로 구성됐다.
전국 40여 개 공공병원 중 언론보도집 발간은 지난 2011년 서울의료원에 이어 서남병원이 두 번째다.
특히 지난해 언론사를 통해 출고된 500여 건의 기사를 자체 홍보팀 인력만으로 기획과 편집 , 디자인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지승준 홍보팀장은 “언론보도집은 일개 병원의 단순 기록물이 아닌 공익을 우선하는 언론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기자의 취재 활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표창해 병원장은 “험지 취재를 마다하지 않고 의료 약자의 건강권 보호와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는 언론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 2024 .
2011 , , , 648 .
40 2011 .
500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