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癌전문인력 1만2천명 배출
양성 프로그램 통한 1만5천명 목표…"글로벌 리더십 강화"
2025.05.09 10:11 댓글쓰기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2001년부터 2024년까지 약 1만2000명의 암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1년 개원 이래 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암 예방·진단·치료의 전주기를 아우르는 국제적 역량을 키워온 국립암센터는 누적 1만5000명 달성을 목표로 국내외 암 관리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곳에선 ▲종양전문간호·약사과정 ▲의학물리아카데미과정 ▲의생명과학포럼 ▲호스피스전문과정 ▲세포병리사양성교육과정 ▲지역암센터실무과정 ▲암생존자관리과정 ▲임상시험 종자자교육 ▲외국인연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의료인, 임상시험 종사자, 외국인 등 다양한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국립암센터의 암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하고 의학물리아카데미 과정을 개설, 2005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체계적인 의학물리 임상 수련 과정을 운영, 40명 이상의 의학물리 전문가를 양성했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그간의 성과는 국립암센터와 암전문가들의 열의가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암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을 암 관리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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