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이달 15일 '비만대사치료' 연수강좌
좌장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
2025.05.14 15:19 댓글쓰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월 15일 ‘비만대사치료’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강좌 좌장은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가 맡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김용진 센터장과 정윤아 전문의, 백보미나 전문의가 참여해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GLP-1 유사체의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 △위고비 실제 임상 경험 △로봇비만대사수술 등 3개 세션 강좌와 질의응답, 토론으로 펼쳐진다.


박대근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은 동반 질환, 가족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중요하다”며 “수술 결정 시 환자 상태에 대한 다각적 평가와 사전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진 센터장은 “로봇비만대사수술은 기존 복강경 수술 대비 정교하고 안정적”이라며 “효율성 측면에서 향후 시행 범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해 7월 ‘다빈치X’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 2025년 4월까지 9개월 간 총 25례의 로봇비만대사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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