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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기존 도수치료실(前 바른몸 클리닉)을 포함한 재활의학과를 확장, 새롭게 스포츠재활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의생명연구원 제2임상시험센터로 확장 이전한 스포츠재활센터는 비수술적 재활치료와 최신장비를 활용한 1:1 도수치료 등 환자 통증 완화와 빠른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다.
특히 국내 스포츠의학 분야 권위자인 이준철 전문의를 초빙, 재활의학 부문 의료의 질 향상, 치료 전문화와 체계적인 스포츠 재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근골격계 손상과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 운동 부상 환자, 각 종목별 스포츠 선수의 전문치료가 가능해졌다.
특히 재활 공간 확보로 전문 장비를 대폭 보강했다.
흔들리는 줄로 체형 교정과 능동적 운동 회복을 돕는 슬링 치료시설 ‘레드코드 액티브’와 고주파 온열 도수치료 장비 ‘윈백 테카테라피’ 등 최신 장비를 구비했다.
치료 대상은 △만성 요통, 디스크 병변,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척추재활 환자 △관절염,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어깨충돌증후군 등 관절 재활 환자 △정형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 △스포츠 부상 환자 △ 일상의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치료가 필요한 체형교정 환자 등이다.
재활의학과 이준철 전문의는 “맞춤치료 프로그램과 쾌적한 환경을 통해 환자 회복과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이준철 전문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의무 지원, FIFA인증 스포츠의학 전문의, 화성FC 공식 팀 탁터 등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다채로운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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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FIFA ,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