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윤단 교수가 최근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자보건 및 환자안전 등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0년부터 단국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강윤단 교수는 2020년 QA팀장으로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위해 병원 내 규정 및 지침의 제,개정 업무를 수행했고, 4주기 인증평가부터는 실무자로서 병원 내 인증평가 정착에 기여했다.
또한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 내 설명회 및 자체조사, 직원교육 등을 실시해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모자보건 향상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2년 3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개소,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윤단 교수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병원문화 정착에 사명감을 갖고 의료인으로서 지역 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51 .
2010 2020 QA .
, , 4 .
, .
2022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