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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14년 첫 후원활동을 시작으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는 독거노인의 생활안전을 위한 구급함 300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는 식사를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간이의자 400개와 쌀 900kg을 후원했다,
김영태 병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지금은 주변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공공보건의료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술 후원인 기부로 문을 연 ‘SNUH착한가게 수익금’으로 2014년 첫 나눔 활동을 진행한 서울대병원은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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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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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400 90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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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H 2014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