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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세계 뇌의 날' 기념 신경과 건강강좌
경희대병원, 일반인 대상 치매·두통 질환 등 소개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신경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7월 22일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 기획한 이번 강좌는 ▲치매(신경과 이진산 교수) ▲어지럼&말초신경병(신경과 오성일 교수) ▲두통(신경과 허성혁 교수) 주제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신경과장)는 “외래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이 뇌신경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문의는 신경과 외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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