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 참여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소개 및 간담회 △제품 수출 관련 네트워킹 △베트남 기업과의 교류 협력 논의 △해외 진출 시장 개척 △투자 유치 확대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조금준 단장은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덕에 해외진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방형 실험실 참여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복지부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된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7개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32개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