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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추석을 앞두고 ‘드림키트(식재료 박스)’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드림키트’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가 있는 가구 등 생계에 지장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 식재료 박스를 주 1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시화병원의 봉사활동이다.
제철 과일 및 야채, 달걀, 육류 등의 신선 재료를 구성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통해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이번 전달식에서는 드림키트 20세트 외에도 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건강잡곡과 김 세트 등을 추가로 전달함으로써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순옥 영양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선행에 앞장설 수 있어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이웃들이 건강한 한 끼를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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