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안구건조증‘ 건강강좌 성료
2023.10.06 14:01 댓글쓰기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암센터 5층 하이브리드교육실에서 ‘제53회 눈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위한 안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이자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매년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안구건조증-평생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조경진 단국대병원 안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조경진 교수는 “눈물은 3개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안구건조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눈물층의 한 곳 또는 여러 곳에 문제가 생겨 불편한 증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경과 관찰, 충분한 수면과 식이습관 등으로 증상 완화를 통한 생활 개선이 가능하므로 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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