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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병원협의회(회장 정영진)가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 더블트리비아힐튼서울판교에서 ‘제1차 이사회 및 추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협의회 창립 후 개최된 첫 이사회로, 20여 임원 병원에서 병원장 및 이사장, 행정책임자가 참여했다.
정영진 회장은 “전국 종합병원들의 건강한 운영과 활동을 도모하고 지원하고자 협의회를 창립한 만큼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의료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인력 수급에 정부가 전향적으로 나서 지원을 해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정영진 회장은 환자쏠림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 360여 종합병원을 잘 활용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당국과 긴밀한 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진 이사회는 김병근 수석부회장 진행으로 ▲의료전달체계 및 필수의료 해법 제시 ▲의사 수가 외 의료기관 관리료 등 수가정비 및 개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 확충방안 제안 ▲대학병원 분원 설립 등 과잉공급 우려되는 병상수 정비와 지원정책 마련 ▲3차 상대가치 개편안 문제점 도출 및 대응방안 모색 ▲인건비 및 물가상승에 못 미치는 수가 현실화 필요 등의 문제를 공유하고 종합병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적극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KB헬스케어 최낙천 대표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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