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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상의사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이란 제하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트벤처파트너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21세기 대표산업으로 주목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산업 특성 상 임상의사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하고 지역과 진료과 간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의사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계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가 ‘대한민국 의사: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의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 왜 필요한가(웰트 강성지 대표) ▲의사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서 무엇을 할까(에이비엘바이오 김은경 본부장) ▲임상의사의 새로운 길(민트벤처파트너스 송민석 개발팀장) 등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패널 토론에는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고려대학교 김영훈 前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트벤처파트너스 송재훈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등이 열띤 논의를 펼친다.
김철중 회장은 “의료전문가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석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일간지·방송사·통신사 등 언론기관에서 의학·바이오 분야를 담당하는 언론인 단체로 현재 회원사 40여 곳의 기자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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