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이달 14일 심포지엄 개최
‘임상의사와 바이오 산업 융합’ 주제…미래 변화 대응력 제고
2023.11.07 11:22 댓글쓰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상의사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이란 제하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트벤처파트너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21세기 대표산업으로 주목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산업 특성 상 임상의사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하고 지역과 진료과 간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의사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계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가 ‘대한민국 의사: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의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 왜 필요한가(웰트 강성지 대표) ▲의사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서 무엇을 할까(에이비엘바이오 김은경 본부장) ▲임상의사의 새로운 길(민트벤처파트너스 송민석 개발팀장) 등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패널 토론에는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고려대학교 김영훈 前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트벤처파트너스 송재훈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등이 열띤 논의를 펼친다.


김철중 회장은 “의료전문가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석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일간지·방송사·통신사 등 언론기관에서 의학·바이오 분야를 담당하는 언론인 단체로 현재 회원사 40여 곳의 기자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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