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S등급'
전국 602개 평가기관 중 2위 기록···8개 병동 310병상 운영
2024.12.06 10:38 댓글쓰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상위 5%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NMC는 지난 2014년 1개 내과계 병동(40병상)을 시작으로 포괄간호서비스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성과평가가 도입된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02개 평가기관 중 2위를 달성하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NMC는 총점 97점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환류할 예정이다. 


현재 NMC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범 운영병원인 ‘패널병원’에 선정돼 적정인력 배치, 병동환경 개선 등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표본병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올해 1월 2개 병동 78병상을 추가로 전환, 현재 총 8개 병동 31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영애 NMC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입원서비스 질 향상과 간호인력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NMC) 2024 5% S 6 . 


NMC 2014 1 (40) , 2019 6 .


602 2 . NMC 97 , . 


NMC , .


1 2 78 , 8 310 .


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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