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센터 20周 기념식
"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기능성식품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
2024.12.04 19:10 댓글쓰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4일 새만금홀에서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채수완)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 2004년 건강기능식품의 공신력 있는 안전성‧기능성 검증을 위해 국내 유일의 임상시험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을 받아 출범했다. 


지난 20년간 수주 370건(495억원), 임상연구 340건의 실적으로 자립운영 됐다. 600여편의 학술발표, 국내 최초 한식 우수성 규명을 통한 세계화 기여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승옥 총관사업본부장은 비전 10년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기능성 식품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의 식품 커스터마이징 사업 등과 같은 기능성 식품 임상시험과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 연구 도전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국내 기능성식품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센터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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