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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로봇수술 이후 약 4년 5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해 2000례 달성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1000례를 추가하며 로봇수술 시행 건수를 빠르게 늘렸다.
3000번째 로봇수술은 비뇨의학과 최중원 교수가 집도했다. 최 교수는 부분신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3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개원과 동시에 최신형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를 도입한 병원은 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위암·간암·췌담도암·부인암·두경부암 등 고난도의 중증 질환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하며 치료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용성 로봇수술센터장은 “수술실과 회복실을 비롯한 각 부서의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훈 병원장은 “2000례 달성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3000례를 달성한 것은 중앙대광명병원의 수술 역량과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고난도 중증수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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