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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개방 국군외상센터, 개소 첫해보다 ‘환자 6배’
    학술/학회
    • 임신·출산 전공의 증가하는데 수련시간은 ‘감소’
      지난 29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외과 주임교수 및 과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전공의 수련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전공의법 개정으로 임신·출산 전공의에..
    • ‘뉴로테리어 : 늙지 않는 뇌를 위한 공간 처방’ 출간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손혜주 교수가 뇌과학(Neuroscience)과 공간 디자인(Spatial Design)을 융합해 치매 예방 전략을 담은 저서 ‘뉴로테리어: 늙지 않는 뇌..
    • 의학논문 작성과 생성형 AI…‘정보 정확성’ 한계
    • 대한재활의학회, 2030년 세계재활의학회 서울 유치
    • 맘모톰 진단 ADH 10명 중 4명 ‘유방암’ 확진
    • 초고령사회 COPD 대선 공약 ‘사각지대’
    • 국내 응급 신경계질환 진료 ‘고도화’ 시급
      강지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전문의료진 배치와 의료기관 연계시스템 불균형” 2026-05-16 20:32
      사진제공 연합뉴스.현대의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응급 신경계질환을 둘러싼 국내 진료체계는 여전히 현장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식장애와 뇌졸중, 뇌전증 등 중증신경계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법은 발전했지만 전문인력 배치와 의료기관 연계시스템은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대한신경과학회지에 발표된 ‘응급 신경계질환 발전과 대응 방향’(제1저자 강지훈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질환은 높은 중증도와 골든타임 중요성으로 인해 전문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절실한 분야로 지목됐다.  실제 뇌출혈 30일 사망률은 약 50%에 달하며 외상성 뇌 손상과 뇌전증 지속 상태 역시 각각 29%와 ..
    • 류마티스 전문의 수급 ‘비상’…저수가에 의사들 ‘기피’
      차훈석 이사장 “보상체계 정상화 시급, 희귀난치질환 분야 소외 심각” 2026-05-15 12:26
      대한류마티스학회가 류마티스 전문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희귀난치 질환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보상과 수가체계가 젊은의사들 기피현상을 가속해 의료현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류마티스학회 차훈석 이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류마티스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핵심 미해결 과제로 꼽았다. 그는 “전문의 부족 현상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진입했으며 정책 당국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차 이사장은 그동안 학회가 희귀난치 류마티스 질환자 지원과 급여·수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가시적인 제도적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평했다.&nb..
    • 탈모치료·피부재생, 태아 피부서 실마리 발견
      서울대병원 권오상 교수팀, 입모근 형성 핵심 기전 규명 2026-05-15 11:12
      (왼쪽부터)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이한재 임상강사,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국내 연구팀이 태아의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흉터 없는 온전한 피부 재생과 탈모 극복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은 발달 중인 쥐 피부의 분화 과정을 추적하고, 이를 사람 태아 피부 자료와 비교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어른의 피부나 모낭이 재생될 때는 태아 시절의 발달 과정이 비슷하게 재현된다. 따라서 온전한 피부 재생이라는 난제를 풀려면 태아의 발달 과정을 먼저 이해하는 게 필수적이다. 하지만 기존 연구는 단순 유전자 발현 확인에 그쳐 유전자가 작동하도록 DNA 구조가 개방되는 핵심 기전인 ‘염색질 접근성’ 연구가 미흡했다.연구팀은 단일..
    • 1mm미만 초미세혈관 봉합술 성공…로봇기술 활용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팀, 육종암 환자 유리피판술 시행 2026-05-15 10:32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서현석·박창식·권진근 교수팀은 최근 초미세수술 로봇 시마니(Symani)를 이용해 육종암 환자 김 씨(57세, 여)에게 유리피판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환자는 수술 후 안정적인 경과를 보이며 8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이번 수술은 고도의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만 가능했던 초미세수술 영역에 로봇기술을 적용해 실제 환자의 재건수술에서 1mm 미만의 초미세혈관 연결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마니는 유방 재건, 사지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미세수술 로봇이다. 미세 재건수술 발전을 이끌어 온 홍준표 교수팀이 로봇 개발 초기단계부터 참여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임상 사용 승인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에서 ..
    • 암 정복 핵심 조기 선별검사…“MCED, 제도권 진입”
      김태유 교수 “암 검진 한계 극복 새 스크리닝 기술”…K-헬스미래추진단, 혁신과제 시동 2026-05-13 17:38
      암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기 발견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중암 조기발견(MCED, Multi-Cancer Early Detection) 기술이 국가암검진 체계를 보완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처럼 암종별로 개별 검사가 필요한 기존 방식과 달리 한 번의 채혈로 여러 암의 위험 신호를 동시에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김태유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지난 12일 국립암센터·한국보건산업진흥원·K-헬스미래추진단 주최로 열린 ‘국내 보건의료환경 내 MCED 임상 적용을 위한 로드맵 및 향후 전망’ 포럼에서 MCED를 기존 암 검진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스크리닝 기술로 평가했다.포럼 발제자로 나선 김 교수는 “한국은 이미 암 검진을 시행하고..
    • 혁신치료제 있어도 치료 못받는 ‘난소암 현실’
      보건복지부 “린파자·엘라히어, 5월중 급여 심사 적극 검토” 2026-05-13 16:05
      치료제가 있지만 급여화가 되지 않아 환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여성암, 특히 난소암에 대한 치료 접근이 쉬워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정부는 이달 안에 관련 치료제인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의 급여화 검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부인종양학회가 주관한 ‘일상을 흔드는 여성암을 파헤치다 :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이유영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교수에 따르면 난소암은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 같은 일상적 불편암 외에는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렵다. 이에 소리 없이 진..
    • 인공신장실 의료진 10명 중 6명 ‘재난 경험’
      시설안전 관리 대비 정기 훈련·매뉴얼 개정 미흡…학회·정부 공조 절실 2026-05-13 06:30
      국내 인공신장실 의료진의 절반 이상이 실제 재난 상황을 경험했지만, 정기적인 실습 훈련이나 매뉴얼 개정 등 실질적인 대응 체계 구축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전과 단수 등 기반시설 마비에 따른 투석 중단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환자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중심의 재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진단이다. 최근 대한신장학회 공식 학술지인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KRCP)’ 2026년 5월호에는 국내 인공신장실 의료진의 재난 경험과 대비 수준을 분석한’ Disaster preparedness and awareness among medical staff in Korean dialysis units(한국 투석센터 의..
    • “고용량 셀레늄, 난소암 운동장애 부작용 억제”
      서울대병원 김희승 교수팀 “2등급 이상에서 감소, 60세 이상 효과 뚜렷” 2026-05-12 14:46
      난소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2등급 이상 운동기능 장애’ 발생을 고용량 셀레늄 정맥주사로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희승 교수팀은 고용량 셀레늄 정맥 주사가 난소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 가운데 중증 운동기능 장애 발생을 낮추는 데 효과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난소암 항암치료 환자 70~80%는 손발 저림과 근력 약화를 동반하는 ‘항암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CIPN)’을 흔히 겪는다. 이는 주로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산 및 백금 계열 항암제가 체내 생성한 활성산소(ROS)가 신경을 손상시켜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은 증상이 가벼운 1등급부터 중증인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2등급부터는 보행이나 도구 사..
    • 자폐 발생, ‘유전자 조합’ 기반 단서 찾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팀, ‘특정 유전자 쌍 변이’ 연관성 규명 2026-05-11 16:07
      (왼쪽부터)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이혜지 연구원.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진 희귀유전자 변이도 특정 조합으로 함께 존재할 경우 자폐와의 연관성이 뚜렷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와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단독으로는 영향이 미미한 유전자 변이라도 특정 두 유전자 변이가 함께 존재한다면 자폐와 뚜렷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자폐는 유전적 요인이 발병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존 연구는 단일 유전자 변이 분석에 집중한 나머지 영향력이 작은 희귀 변이들 역할을 밝혀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유전..
    • “초음파, 외과 진료 패러다임 변화시킨다”
      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회 성료…“임상 적용 최신지식·기술 공유” 2026-05-11 12:31
      보조적 진단을 넘어 외과 진료의 핵심 의사결정 수단으로 자리 잡은 초음파에 대한 임상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 강의와 최신 기술 트랜드가 동시에 제시됐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The Kore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KSUS)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외과전문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혈관, 유방, 갑상선, 복부 및 응급 초음파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행사는 초음파 기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술대회에서는 유방 질환 진단과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cuum-Assisted Breast Biopsy, V..
    • "초음파, 외과 진료 핵심 결정 수단 자리매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이달 10일 춘계학술대회…임상 중심 프로그램 마련 2026-05-09 04:30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사무총장이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외과 영역에서 초음파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인공지능(AI) 초음파와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현장초음파(POCUS) 등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적용 사례와 술기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연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2026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혈관, 유방, 갑상선, 복부 및 응급 초음파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 강의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함께 다룬다.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사무총장(강남차병원 외과 교수)은 “초음파는 더 이상 보조적 진단 도구..
    • 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간암치료의 이해’ 출간
      삼성서울병원 강원석 교수와 공동 저술 2026-05-08 09:19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강원석 교수와 함께 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항암치료 지침서 ‘간암치료의 이해’를 출간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간암 원인부터 진단검사를 포함해 ▲간암 국소치료 ▲간암 면역항암 치료▲항암치료 어떤 환자에게? ▲국내 항암치료 현황 ▲간암에서 항암제 선택 ▲항암치료 효과 예측 등 항암치료 최신정보를 폭 넓게 다루며 향후 임상연구와 미래 전망까지 담았다. 전홍재 교수는 국내 간암 치료 권위자로 면역항암 및 표적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전홍재 교수는 “간암을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 눈높이에서 쓴 책”이라며 “간암을 극복코자 하는 환..
    • 윤순남 스탠리컨설팅 대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1억
      이달 6일 기부금 전달…“환자 치료 실질적 도움되는 연구 성과 만드는데 기여” 2026-05-07 15:38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는 “지난 5월 6일 서울 성동구 KCSG 사무실에서 윤순남 스탠리컨설팅 대표이사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국내 암(癌) 임상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KCSG는 이번 기부금을 연구자 주도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지원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윤순남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연구자 주도 항암 임상연구 기관인 KCSG가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안진석 KCSG 회장은 “항암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오신 윤순남 대표가 임상연구 중..
    • 전공의수련교육원 ‘출범’…수련교육 ‘대전환’
      대한의학회, 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WBA 평가 도입 등 구조적 혁신 박차 2026-05-06 16:15
      대한의학회가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 기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전문과목과 수련병원별로 운영돼던 수련 체계를 통합하고, 단순 근로가 아닌 교육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구조적 혁신이 시작될 전망이다.대한의학회는 “오는 5월 11일 ‘전공의수련교육원’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내 전공의 수련교육 전반의 체질 개선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원 설립은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 교과과정을 역량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를 뒷받침할 통합 플랫폼과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공의수련교육원 핵심 과제는 ‘역량 중심 수련교육’ 정착이다. 의학회는 기존 도제식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전공의가 수행하는 임상 경험이 구체..
    • “뇌성마비 위험”…젊은의사 ‘산과 기피’ 악순환
      대한산부인과학회 “신생아 뇌성마비 70~80%는 산전 요인으로 발생” 2026-05-06 12:27
      신생아 뇌성마비 소송 판결 금액이 수억원대를 넘어 날로 치솟는 가운데 젊은의사의 산과 기피 주요 요인으로 뇌성마비가 지목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부인과학계는 ‘신생아 뇌성마비 대부분은 산전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며 인식 개선에 나섰다.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서미화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한부인과학회·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주관한 ‘분만과 뇌성마비 : 의학적 사실과 상생 보상제도’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소병훈 의원은 “사법 현장에서 의학적 한계와 과실 책임의 정도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종종 의료진에게 상당한 수준의 배상 책임으로 귀결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법적 부담은 산부인과 전공의 ..
    • 서울아산병원, 줄기세포 품질 좌우 ‘핵심기전’ 규명
      신동명·김경곤 교수팀, 세계 최초 ‘Dnmt3L 단백질’ 아세틸화 조절 원리 밝혀 2026-05-06 11:47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이승운 박사, 정보통계의학교실 김경곤 교수.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단백질의 조절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고품질 세포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이승운 박사, 정보통계의학교실 김경곤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정체성과 분화 능력을 유지하는 핵심 단백질인 ‘Dnmt3L’이 세포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분자적 원리를 밝혀내 6일 발표했다.이 단백질은 줄기세포 품질과 분화 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배양 환경에 따라 쉽게 변질되는 특성이 있었다.연구팀은 줄기세포 품질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기 위해 다양한 배양 조건에서 줄기세포 유전자 발현 패턴을 분석했다. 특히 단백질 변..
    • 희귀암 대상 ‘AI에 거대언어모델 결합 맞춤치료’ 구현
      고대구로병원 강은주 교수팀, 혁신적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착수 2026-05-06 09:40
      데이터 부족으로 치료 지침 정립이 어려웠던 희귀암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혁신적인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은주 교수가 ‘희귀암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전주기적 데이터 사이언스 통합연구’라는 주제로 과기부 주관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희귀암은 종류가 다양하고 암종별 환자 수가 적어 표준 치료 지침 수립과 신약 승인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로 인해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이 다빈도 암에 비해 정체돼 있었다.이에 강은주 교수는 파편화된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한국형 희귀암 역학 베이스라인을 구축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경로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연구팀은 기존의 진단명 기반 데이터..
    • “75세 이상 고령 결장암, 나이보다 위험도 더 중요”
      서울성모병원 이윤석·배정훈 교수팀, 고위험 3기 환자 5년 생존율 29.5%p 개선 2026-05-04 11:42
      국내 연구진이 고령 결장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항암 전략의 임상적 근거를 제시해 생존율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팀은 75세 이상 고령 환자라도 암 병기와 위험도에 기반한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경우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연구의 핵심이다. 이윤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교수(대장항문외과)를 중심으로 한 5개 병원 연구팀(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배정훈 교수)이 75세 이상 고령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조 항암화학요법(adjuvant chemotherapy)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령보다 ‘암의 병기와 위험도’에 기반한 치료 전략이 생존율 향상에 결정적 열쇠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대장암은 전 세계 발생률 3위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
    • “기술력 갖춘 AI 디지털 헬스케어, 정부가 길 터줘야”
      서존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해외서 주목받지만 한국은 제도 때문에 성장 제약” 2026-05-04 06:38
      “국내 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술력 부족이 아닌 제도에 막혀 있는 측면이 크다. 저수가와 규제까지 경직돼 있으면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기업이 살아남기 어렵다.”대한심장학회 서존 보험이사(순천향의대 심장내과)는 최근 경주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2026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ACC Asia 2026’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학술대회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보험 이슈 세션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국산 의료기기 산업이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집중적으로 짚었다.이번 대한심장학회 ‘ACC Asia 2026’은 세계 최고 권위 미국심장학회(ACC)와 공동 개최돼 한국 심장학계의 학술적 위상은 물론 산업을 둘러싼 제도 과제까지 함께 ..
    • 임성기재단,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
      국내 대학·연구소·종합병원 연구자 대상, 年 2억원 최대 3년간 지원 2026-05-03 07:35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2026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연구지원사업은 질병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신규 치료 타깃 및 후보물질 발굴, 임상 단계까지 연구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임성기재단은 이번 공모 분야를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분류 기준에 따른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희귀질환’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신청 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한국 국적 연구자다. ▲의·약학·생명과학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국·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
    • 소방청-대한소아응급의학회 “대응체계 개편”
      119 상담 개편·구급대원 교육 강화…소방헬기 광역 이송 구축 2026-04-30 16:28
      소방청이 소아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담·이송·교육 전반에 걸친 대응 체계를 개편한다.소방청은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협력해 병원 전(前) 단계 대응을 중심으로 소아 응급환자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소아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에 합의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갔다.소아 환자 특성을 반영한 상담체계 개편과 구급대원 교육 강화, 소방헬기를 활용한 광역 이송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먼저 119 응급상담 매뉴얼을 전면 개정한다. 성인과 다른 소아 환자의 생리적 특성을 반영해 상담 프로토콜을 정비하고, 경련이나 이물 삼킴 등 주요 증상별 대응 지침을 세분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 대원의 의사결정을 보다 정교하게..
    • 서울대병원 교수 자문, 환자에게 ‘반대로 전달’
      대한정맥학회-소비자단체 등 문제 제기…보험사 ‘일방적 수정’ 논란 2026-04-30 12:26
      하지정맥류 수술 후 자문의사가 작성한 ‘의료자문’ 의견이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왜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는 ‘입원이 적정하다’는 판단을 내렸으나, 환자 통지문에는 완전히 반대 의미로 적혀 있어 보험급 지급 거절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대한정맥학회와 의약주권 환자·소비자연대는 최근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태식 정맥학회 이사장과 사건 자문의사였던 안상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와 피해자가 참석해 증언을 진행했다. 김태식 정맥학회 이사장은 “자문의가 작성한 의료자문 의견과 환자에게 전달된 결과 내용이 상반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러한 정황을 금년 3월 학회에 알리면서 문제를 인식하게 됐고, 유사 ..
    • 서울아산병원, 췌장암 표적 면역치료 가능성 확인
      전은성 교수팀, 암세포 표적 공격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세포) 개발 2026-04-30 11:49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 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 박대찬 교수.국내 연구진이 췌장암 등 면역억제 환경에서도 항암 효과를 유지하는 유전자 편집 기반 면역세포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 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 박대찬 교수 공동 연구팀은 면역세포 접근을 막는 형질전환증식인자(TGF-β) 신호를 차단하고 암세포를 표적 공격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세포)를 개발, 췌장암 유래 오가노이드와 동물실험에서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자연살해세포(NK 세포)는 선천 면역계를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로 별도의 항원 인식 과정 없이도 암세포나 손상된 세포를 직..
    • 국립암센터, ‘젋은 부인암 코호트 구축’ 심포지엄
      10곳 다기관구 협력연구 진행…생존자 건강문제 현황·미래 전략 논의 2026-04-30 09:53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최근 롯데월드타워에서 ‘젊은 부인암 생존자 삶의 질(質) 평가와 맞춤 헬스케어 기술개발을 위한 치료 후 코호트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젊은 부인암 생존자들이 겪는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한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TRC 연구팀(총괄연구책임자 서울대학교 김재원 교수)이 주관하고,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이 후원했다.코호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국내 10개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협력 연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젊은 부인암 생존자 주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하지림프부종(서울대병원 김재원 교수) ▲가임력 보존 치료(서울아산병원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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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김종태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자살 관련 사회문제 해결 ‘15억 R&D 국책과제’
    • 기부 이홍근 (주)삼보강업 대표, 경상국립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수상 서지현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의학교육학회 학술상
    • 화촉 조성준 한국병원홍보협회 前 회장 딸
    • 동정 삼천포서울병원·삼천포제일병원-경남 남해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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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채희재 채희재피부과의원 원장 아들
    • 수상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보건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예방’ 감사장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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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도중·교육인재개발실장 이동연·의료혁신실장 이순태·대외협력실장 이승미 교수外
    • 박재형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부친상
    • 하준형 365MC 천호 대표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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