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유전학 개척 다이서로스, 아산의학상 이어 ‘노벨상’
금년 헤게만·나겔과 공동수상 영예…빛으로 신경세포 제어 기술 토대 마련 2026-10-05 21:09
작년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칼 다이서로스 교수(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게오르크 나겔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가운데 다이서로스 교수는 작년 아산의학상 기초의학 부문을 수상한 인연으로 국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 이들 3명을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빛에 반응하는 이온채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특정 신경세포 활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광유전학 기술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했다.헤게만 교수와 나겔 교수는 단세포 조류에서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인 채널로돕신을 발견했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이를 신경세포에 적용해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