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료포럼, 오늘 입장문 발표···"비대위원 구성부터 염두에 두고 시작"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대한의학회 부회장)가 새로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비대위가 의료계 목소리를 한 데 모으는 구심점이 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미래의료포럼(대표 주수호)은 14일 '위기 상황에서 출범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드리는 제언' 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피력했다.미래의료포럼은 "비대위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분오열된 의료계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며 "현재 의료계에는 여러 직역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구심점이 없다"고 지…
2024-11-14 14:5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