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육부 장관에 호소…"불의한 지시·명령은 이제 거둬들여야"
강희경 대한의사협회장 후보가 1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내년도 의대 모집과 관련해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고 촉구했다.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주호 장관께 현직 의대학 교수로, 전(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드린다"며 "수시 모집의 정시 모집 이월 여부, 정시 모집 인원의 최종 결정은 각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고 호소했다.그는 "불의한 자가 내린 불의한 지시와 명령은 이제 멈추고 거둬들여야 한다"며 …
2024-12-13 15:4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