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포함 임원진 '집단시위'…"대주주 불법·부당한 경영간섭 즉각 중단" 촉구
한미약품그룹이 또 다시 내부 갈등에 휩싸였다. 1년 넘게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으로 진통을 겪은 데 이어 이번에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둘러싼 경영 개입 논란이 불거졌다.사측 고위 임원의 성추행 사건 처리 과정에서 대주주가 부적절하게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임직원들이 공개 집회에 나서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본부장과 각 본부 임원들은 본사에서 집회를 열고 신 회장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참담한 성인지 감수성으로 한미약…
2026-02-25 05:0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