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이슬비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월 18일 오후 용산구 소재 회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242명 중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부의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투쟁 선포식 ▲'간호법', '의사면허박탈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등이 올랐으며 모두 의결됐다. 다만 비대위원장은 추후 선출키로 했다. 이날 총회 중에는 방청석에서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비대위 구성을 재촉하는 고성이 지속적으로 터져나…
2023-02-19 04:4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