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병원 선정…대표병원 중심 '10개 의료기관' 참여
고대안암병원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길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백병원이 향후 권역별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진료협력체계를 이끌게 된다.이들 의료기관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전원 지원을 담당한다. 고위험 임산부들이 보다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보건복지부는 4월말부터 시행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수행 12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04-26 06:4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