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스미래추진단, 신규 프로젝트 7개 발표…"융복합적 연구 기획"
2032년까지 1조1628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과제에 유전성 소아 희귀질환 극복, 인공지능(AI)·퀀텀 등 혁신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의료분야 난제 해결이 포함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경)은 9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2025년 2차 신규 프로젝트 7개'를 발표하고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
2025-06-10 0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