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주중 평일 밤 11~12시·휴일 오후 6시까지 진료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늦은 밤 발을 동동 굴렀다. 오후 10시 갓 돌을 넘긴 아이가 갑자기 38도 고열로 끙끙 앓았기 때문이다.A씨는 평소 알고 있던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생각났지만 이미 문을 닫은 시간이었다.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안고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에 머릿속이 하얘졌다.서울에 거주하는 B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감기 증상이 있던 다섯 살짜리 아이가 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당장 응급실을 가야 할지, 다음 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2023-03-02 05:3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