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외과(ACS) 시스템, 환자 '합병증 7% 감소·수술 지연 70분 단축' 효과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교수(왼쪽), 이건희 전문의.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급성기외과(ACS, Acute Care Surgery) 시스템이 응급 일반외과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고수술 지연을 줄이고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당직제와 달리 24시간 상주하는 전담 전문의가 진단부터 집도까지 맡는 방식이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교수·이건희 전문의팀은 지난 2017년 ACS 시스템 도입 전후 응급 일반외과 환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수…
2025-06-24 06: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