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구팀, 당뇨병 환자 3만9천여명 분석…"치료 효과·부작용 함께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비만 치료제로도 널리 쓰이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다른 계열의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보다 탈모 위험이 37~68%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23일 의학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 3만9천여명의 전자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GLP-1 치료제가 다른 치료제보다 탈모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탈모가 발생할 절대 위험은…
2026-07-25 07: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