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정상 무릎 지향 'PNK' 개발…7년 공동연구 결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인공관절이 개발돼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특히 수 십년 간 임상현장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치료해 온 전문병원이 직접 개발한 만큼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최근 한국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7년 연구 끝에 새로운 인공관절을 개발했다.연세사랑병원 의료진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회사 티제이씨라이프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PNK 인공관절’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이어 최근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 받았다.PNK는 ‘Prese…
2023-04-27 18: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