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체결식…남양주·김포 지역 대상자 발굴해서 도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를 돕기 위해 지역 내 3개 기관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협약을 맺은 기관은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남양주시 소재) △이주민연대 샬롬의집(남양주시 소재) △김포 이웃살이(김포시 소재) 등이다.이들 기관은 체결식에서 상호 협조 하에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포 이웃살이와 이주민연대 샬롬의집은 이주민노동자 및 이주여성과 같은 외국인 환자 의료지원을 약속했고,…
2024-06-13 14: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