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전담 처리 자회사 파산보호도 재신청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국 제약·건강용품 업체 존슨앤드존슨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자사 베이비파우더 제품의 제조물 책임에 대한 배상금으로 89억달러(약 11조7천억원)를 내겠다고 제안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제품에 대한 법적 책임 문제를 다루기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 'LTL매니지먼트LLC'의 파산보호를 재신청하면서 이러한 배상 계획안의 승인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법원과 다수의 소송 당사자들이 이런 파산 계획안에 동의하면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수년간 이어져 온…
2023-04-08 1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