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영 교수(이대서울병원 피부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습도가 높아지는 7월과 8월,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특히 '무좀'이라고 불리는 백선은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환자가 증가한다.무좀은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 이외에도 손바닥, 손가락에 생기기도 하는데 손톱, 발톱까지 침범하기도 한다.무좀은 진균에 의한 모든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전체 인구의 약 30~70%가 발의 무좀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발에 생기는 무좀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발바닥 전체에 각질이 두꺼워지는 '각화형'…
2025-07-13 21: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