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이례적 표명…"개원가 어려움 이해하고 위기이지만 폐과 선언 유감"
'소아청소년과 폐과 선언'을 두고 학회와 의사회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위기는 사실이지만, '폐과'라는 단어가 국민적 오해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게 학회측 입장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29일 '소청과의사회의 전문과목 표방 포기 선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사회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학회가 의견을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의사회와 학회 임원들은 회견 전날 만나 이 같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도 학회는 '폐과', '작별인사' 등 민감한 단어 수정을 제안했…
2023-03-30 06:1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