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심사위원 배제하고 병원장 혼자 지원자 면접…부원장도 가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산업재해 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2021년 상반기 진료과장 3명을 뽑는 공고를 냈다. 새로 채용할 의사는 신경외과장·이비인후과장·소아청소년과장이었다.응시원서를 접수한 병원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정한 뒤 공단에 요청하면 이사장이 최종 임용을 하는 절차였다.내부 규정에 따르면 면접 심사위원은 3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고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은 외부 위원이어야 했다. 병원은 신경외과장 선발 면접 심사를 맡을 내부 위원으로 당시 병원장인 A…
2023-09-25 07:5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