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협회·의사회 촉구, 묻지마 칼부림 등 정신질환자 흉폭한 사건 빈발
연합뉴스 제공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정신건강 관리체계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의학회 및 협회는 물론 의사회까지 목소리를 내는 형국이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를 필두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장애인가족협회, 한국조현병회복협회,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가협회,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등이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의 핵심 요구는 국민안심치료제도 도입을 통한 지역사회 기반 지원체계 강화 및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 폐지다. 정신질환자를 책임지고 관리토록 국가가 지원하고 피해자 회복에 중점을 맞추자는 지적이다.16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
2023-08-17 10:4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