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의원 "의대 정원 배정 시 지역·필수의료 기여도 반영" 주장
향후 의과대학 정원 배정 시 지역·필수의료 기여도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역의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정주할 의사를 배출하지 못하는 구조를 방치하고 있는 교육부를 향한 질타도 나왔다.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문진영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에게 이 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금의 지역의대들을 '무늬만 지역의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의대 졸업 후 의대생들 근무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수련받는 지역과 병…
2025-09-02 05: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