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식음료 등 제공···봉사단 구성해 긴급재난 진료활동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약계와 의료계가 수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의약품은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해당 물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된다.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2025-07-23 16:03:22


